2019. 02. 27 (수) 스케줄러 짜증 & 이직 이력서 지원 & 연락없음 & meet up & food handle


2019. 02. 27 (수) 스케줄러 짜증 & 이직 이력서 지원 & 연락없음 & meet up & food handle

메일을 보내면 3분의 1은 씹어버리는 스케줄러때문에 다시 연락을 했다. 단지 일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인데 월요일에 이야기 하지 않았냐고 하면서 너 혼자만 내가담당하는 캐주얼이 아니라고 했다. 그리고 너가 가능한거 알았고 지금 일 가능한 빈자리 없으니까 자리 생기면 연락한다고 했다. 빈자리가 있고 3주이상 비어 있던 사람이 있음에도 일을 안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서 연락을 계속하는 것은 모른다. 물론 스케줄러 입장에서는 매일 같이 일이 없냐고 물어보는 내가 귀찮을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의 일이고 똑같이 대답한다고 내가 왜 일이 없냐 내일 내놓아라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짜증내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메일도 일 어서 내놓아라가 아니라 일이 있는지 없는지 알고싶다라는 내용일 뿐인데 말이다. 뭐 어찌 되었건 한동안 일이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다른 회사에 이력서를 돌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Seek.com과 Indeed에 접속해서 FIFO에 관련되어서검색을 했다. 그런데 확실히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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