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1 (토) [호주 워홀 퍼스] 튀김요리 & 장보기 & 캠프 취소 & 휴식


2019. 12. 21 (토) [호주 워홀 퍼스] 튀김요리 & 장보기 & 캠프 취소 & 휴식

아침에 일어나니 7시였고 혼자 놀았다. 8시쯤 G가 일어나더니 뭐하냐고 나왔다. 빨래할거라며 씻으라고해서 씻고 튀김요리 해먹자고해서 시작했다. 어어프라이어를 살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조금 다른 식감이니까 그냥 먹기로했다. 그리고 전열 온열기구와 에어컨이 전기세의 주범인데 에어컨때문에 많이나오는 전기세가 폭탄이 될지도 오징어링 감자튀김 생선튀김 온도도 모르니 대충 튀김 시간도 대충 그래도 나름 전부다 바삭바새하게 잘 튀겨졌다. 체로해서 기름떨어지게해서 기름 뺐으면 조금더 맛이 있었을 것 같지만 청소 귀찮. 다 먹고 설거지후 뒹굴거리다 장보러 갔다. 아시안마트에서 소스들을 사고 울월스에서 생필품들을 사왔다. 이것저것 사니 200불이 넘게 나왔다. 중간에 차사고가 날뻔했는데 큰차로에서 작은차로로 우회전 하던 차량을 작은차로 였던 내가 못보고 우회전 하던거라 내 실수인데 상대방도 깜빡이 없이 들어와서 애매하지만 좀 더 주의깊게 운전해야겠다. 집으로 돌아왔다가 급 캠핑장비보러 갔다. 이...



원문링크 : 2019. 12. 21 (토) [호주 워홀 퍼스] 튀김요리 & 장보기 & 캠프 취소 &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