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2. 07 (금)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장보기


2020. 02. 07 (금)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장보기

아침에 일어났는데 역까지 태워다 달라던 G는 준비하다 늦었다저니 아침먹고 학교를 가지않았다. 그러고선 침대에 누어서 다시 잠을 청했다. 11시 30분쯤 동생을 데려다줄겸 갑자기 시티를 가자기에 갑자기 지금이라고 물으니 말이 없길래 안가는줄 알고 있었다. 그런데 갈시간 보다 이르게 나가는게 아닌가 그래서 시티 진짜 가냐니까 너가 무시했다고 했다. 결국 G는 혼자 C를 데려다주러 갔다왔다 그러고 돌아온 G와 약간의 말다툼이 있었다. 즉흥적인 편이긴 하지만 평소라면 1.2시간의 마음이 준비 및 여유시간을 줬었는데 그런게 없었다고 나는 불만을 이야기했다. G는 여태까지 거절한적이 없었다. 어제 오늘 피곤한건지 귀찮은건지 모르겠다고 했다. 뭐 결국엔 서로 차이 인정하고 장보러갔다. 울월스에서 장보고 돌아와서는 평소처럼 G는 요리 나는 보조 및 설거지를 했다. 넷플릭스로 드라마보고 시리즈보다가 태국 사람들이 현빈과 합성한 사진을 보여주는데 역시나 현빈이 잘생긴건 만국공통인듯하다. 결혼을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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