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1 (금) [호주 워홀 퍼스] FIFO 스팟터 & RDO & 비구름 안녕 & 피쉬앤 칩스 & 일자리연락 & 플스 판매 & 퍼스로얄쇼


2020. 12. 11 (금) [호주 워홀 퍼스] FIFO 스팟터 & RDO & 비구름 안녕 & 피쉬앤 칩스 & 일자리연락 & 플스 판매 & 퍼스로얄쇼

아침먹고 출근준비해서 나감 알콜 브레또 하고나서 메인회사에서 뭐라떠듬 들리긴 하는데 딱히 상관없는내용이라 안들음. 안전관련 프리스타트 영상찍고 가셨다. 바로 오늘은 데이오프라고 쉬라고 했다. 뭐 12시간 페이주고 데이오프니까 나는 감사합니다. 방에들어가 확인하니 비구름은 얼추 지나갔다. 하지만 깔작 깔짝 내리는 비와 어제의 여파로 안감. 카리지니 국립공원도 물에 잠겨서 닫음. 알려줄때까지 닫는다던데 어디다 알려준다는걸까? 구글에 검색하면 그냥 오픈이라고 뜨던데. 뒹굴거림의 연속이었다. 뒹굴 거리다가 밥먹고 뒹굴거리다가 자고 반복 간신히 4시에 문법공부 시작 역시나 머리에 잘 안들어오지만 완전히 안하는거보단 좋겠지 뭐 그러다가 저녁 피쉬앤칩스 돼지처럼 쳐묵하고 휴식 S랑 짐가서 깔짝거리다가 왔다. 역시나 헬스는 개귀찮고 지루하다. 자극점 어떻게 찾고 고립 어떻게 하는건지 1도 모르겠지만 안하는거보단 사람몸 되겠지. 일하러 오라는 전화가 전 에이전시에서도 오고 사람 구한다는 것들도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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