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5. 30 (화) [호주 TAFE 퍼스] 피로감 & 영어 & 맥주


2023. 05. 30 (화) [호주 TAFE 퍼스] 피로감 & 영어 & 맥주

아침까지 못자다가 잤더니 일어나니 12시넘음 피곤함이 몰려오고 계획이 다 깨져버림 결국 그냥 집정리하고 다시 기절했다가 일어나서 영어 깔짝거리다가 J연락받음 집에 들어오기로 했던게 H랑 J였고 같이 있다고 맥주한잔 하자길래 만남 그냥 J집근처의 펍으로 이동해서 감 저그라고 2리터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1리터 뭐 파인트 2잔에서 2잔반 버금가는데 가격차이 크지는 않지만 저렴해서 시키고 립이랑 칩, 홍합볶음? 시켰다 립은 마이닝에서 먹는느낌이고 칩이야 다 같고 홍합은 칠리소스였는데 매운게 없는수준 호주의 매운맛은 진짜 복불복이라 모름 다들 먹는거 좋아해서 미친듯이 먹음 양이 전체적으로 작아서 식사용으론 부족함 모자라서 치킨랩가서 치킨 먹음 더 시켰어도 더먹었겠지만 적당히 마무리하고 애들도 쉬어야하니 집으로 돌아옴 진짜 세상사 쫍은데 퍼스는 개쫍다 돌아와서 뒹굴거리다가 일찍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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