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3 (금) [호주 워홀 퍼스] 깜짝선물 & 장보기 & 대참사 & 굴파티 & 진상판매자.


2019. 12. 13 (금) [호주 워홀 퍼스] 깜짝선물 & 장보기 & 대참사 & 굴파티 & 진상판매자.

아침에 일어났는데 피곤해서 뒹굴거리다가 잠을 더 자려는데 계속 그만자라고 깨웠다. 방법이 없어 일어나서 핵불닭을 먹고 장보러 가기로 했다. 장보러 가기전 씼고 나왔더니 지갑 어딨냐더니 새지갑이라며 지갑을 선물해줬다. 낡고 오래되긴 했지만 난 신경 안쓰는데. 보기 싫었는지 깜짝선물로 줬다. 신입생때 목걸이형 지갑 유행할때 샀던건데 안쓰다 군대때 쓰면서 잃어버리고 찾기를 4번정도 했나 뭐 지갑이 크기는 하지만 한달 걸려 숨겨서 깜짝선물로 사다줬는데 안 쓸 수는 없기에 쓰기로 했다. 먼저 시티로 이동해너 굴을 샀다. 굴은 식당만 있는 차이나 타운 말고 가게만 있는 차이나타운에서 샀다. 1팩에 19불 석화 12개. 3팩을 샀는데 레몬도 같이 넣어줬다. Atlantic Seafood Market 주소 : 3/375 William St, Perth WA 6000 슈퍼드쉐드로 가기전에 리퀴어 쉐드에서 와인을 2병샀는데 캔맥주 박스로 사는게 싸다니까 사버려 하더니 사고 나왔다. 슈퍼드쉐드에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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