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31 (화) [호주 워홀 퍼스] 사건사고예상 & 저녁식사 & 2019년 한해 정리


2019. 12. 31 (화) [호주 워홀 퍼스] 사건사고예상 & 저녁식사 & 2019년 한해 정리

오늘도 출근해서 멍때림 그리고 일을 하려는데 지게차의 방해 항상 하는변명은 몇시엔 다 비워져있었는데? 내가 그시간에 가면 누가 안에서 작업하던데? 어짜피 일이 밀리면 내가 피곤하냐 상수실직원 그리고 넣다 뺐다 2번하는 너희가 힘들지. 난 그냥 그저 멍하니 내일 가능하길 기다리면 되는걸 화도 짜증도 나지만 어짜피 순간 해결법은 없다. 순리대로라면 1. 나 : 품질관리팀 사무실에 창고정리 요청 2. 사무실 : 물류관리팀에 창고정리 요청 3. 물류관리팀 : 지게차팀에게 창고정리 요청 4. 지게차 팀 : 창고 정리후 물류관리팀 보고 5. 물류관리팀 : 사무실 창고정리 완료전달 6. 사무실 : 나에게 창고정리 완료전달, 리스택 시작 요청 7. 나 : 일 시작하기. 이런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각자 이 일만 하는게 아니니 전달이 늦어진다. 그럼 나는 수시로 가서 정리여부 확인 지게차 작업중이면 나중에 다시 확인. 이러다보면 기다림이 많이 길어질때는 나도 다른일하거나 아니면 멍때리고 있는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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