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6 (토) [호주 TAFE 퍼스] 이력서 지원 & 금주 & BBQ & 휴식


2022. 11. 26 (토) [호주 TAFE 퍼스] 이력서 지원 & 금주 & BBQ & 휴식

늦잠자고 일어나서 뒹굴거림 그러다 이력서 세팅 다시하고 무한지원 다시 시작했다. 2일 사이에 80개 넘게 지원했지만 입맛대로 골라가려면 아직 멀었다. 내일 다시 또 지원 잔뜩해야지 이력서 넣고 방정리하다보니 약속시간이 됨 항상 이렇게 저렇게 놀다보면 시간이 빨리감 약속시간에 약속장소세 갔는데 BBQ가 고장인건지 안되서 장소 옮김 옮기고나서 시도하는데 4개중 1개만됨 이 알 수 없는 안되는날의 매직 심지어 불도 금방꺼졌다 안켜졌다해서 구워 먹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그래도 대화할 시간을 벌었으니 퉁 이제 2주정도는 금주해야겠다는 생각 다 먹어갈무렵부터 노을색이 불타오르기 시작 역시 괜히 골든아워라고 부르는게 아니지 매번 나올때마다 드론 까먹는게 일상이다. 다른 매력의 사진을 찍는다는 것이 좋았는데 야간 6개월에 사람이 취미생활을 다 놓아버림 불타오르는 건물들과 크레인을 보면서 감상에 젖기 보다는 저사람들 시급 100불되겠지? 이런 돈계산이나 하고 앉아있는거보면 돈돈돈 속물이 되어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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