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9. 06 (수) [호주 TAFE 퍼스] 의심병 & 인간관계 & 기록의 의미


2023. 09. 06 (수) [호주 TAFE 퍼스] 의심병 & 인간관계 & 기록의 의미

오늘도 하루종일 휴식만 취하다가 하루가 전부 지나가버렸다. 차가 없는데 외딴곳에 살면 얼마나 무료하고 지루한지 확인함 어떤 멋진 거짓말쟁이로 인해서 안그래도 의심병이 넘치는데 이런저런 의심과 불신만 가득해짐 누가 뭔말해도 자꾸 최악의 상황 가정 뭐 가정까지는 그렇다쳐도...... 확정적이지 않은데 스스로 확정해버림 그로 인해 스스로의 모순도 발견 진짜 평범하고 싶다만 불가능한듯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처음부터 잘하지 못한다 타고났다면 행운인거고 아니라면 잘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만 있음된다 남을 포용하는 능력을 계속 더 키우려고 계속해서 노력하지만 성격이 지랄맞은지라 그게 마냥 쉽지가 않은 요즘이다. 예전에 비하면 유연하지만 아직 부족함 이런 개같은 성격에도 정보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진짜 인간대 인간으로 다가와주는 사람들에게 항상 고맙고 미안하지만 표현 잘 못함 같이 있을때 말의 뜻을 해석할 필요 없는사람들 나도 최대한 해석이 필요 없게 말하게 된다 물론 죄다 남자놈들이다만 이...



원문링크 : 2023. 09. 06 (수) [호주 TAFE 퍼스] 의심병 & 인간관계 & 기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