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8. 28 (금) [호주 워홀 퍼스] 서류정리 & 장비제공 & 일강도 낮아짐 & 개덥다 & 지루함은 마찬가지


2020. 08. 28 (금) [호주 워홀 퍼스] 서류정리 & 장비제공 & 일강도 낮아짐 & 개덥다 & 지루함은 마찬가지

아침에 일어나 아침먹고 출근 출근시간이 15분가량 늦어지니 15분가량 더자는더 그마저도 꿀맛이다. 출근해서는 서류정리. 전회사때 한것들이긴 하지만 회사 소속이 바뀌어서 다들 다시했다. 나머지 일반워커들은쉬면서 리딩핸드와 슈퍼바이저 역할따로 교육 다 끝나고나서 안전모, 물통, 안전모 가림막 장갑. 장갑클립, 보안경을 줬다. 역시 괜찮은 회사를 가야 돈을아낀다. 그러면서 저번과 계약이 얼마나 다른건가 싶었다. 전회사가 계약따내려고 얼마나 조건을 낮춘거지? 그리고 들으나 마나한 안전 설명 계속듣기 원래라면 읽어보라하고 사인했겠지만 40명이 새로왔으니 더 빠른방법을 찾은거겠지 1시간넘게 듣다가 나도 모르게 잠들었다. 안자려고 해도 저절로 잠드는 마법 11시는 되어서야 필드로 나갔다. 오지아재 J와 파일커팅후 구멍뚫기가 주업무. 전 사이트매니저였던 B의 말로는 그냥 개느리다고 본인과 F가 3시간에 24개했는데 호주애들은 10시간에 25개 한다고 했다, 그래도 이제 내회사 아니니까 타겟은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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