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8. 12 (금) [호주 TAFE 퍼스] 기절의 하루 & FIFO인구 증가 & 뿌듯함+답답함 & 출근


2022. 08. 12 (금) [호주 TAFE 퍼스] 기절의 하루 & FIFO인구 증가 & 뿌듯함+답답함 & 출근

오늘 근무는 죽을거 같았다. 일단 일이 없어도 너무 없음 결국 재고 카운트하는데 정신과 시간의방 한섹션 끝내는데 거진 2시간이 걸렸고 다 집어던지고 쓰러질뻔했다. 그러고선 호스 풋어웨이로 시저리프트탐 미친건가 자꾸 다들 하네스에 랜야드 안끼운다. 뭐 펜스가 있긴해도 어쩌다 떨어지면 그냥 죽으려고 하는건가 싶다. 아니 안끼울거면 하네스 왜참 퇴근하고 오늘은 라면에 맥주 2캔 뭔가 볼건없는데 반복해서 틀어둔 유튜브 5번 반복해서 보다가 8시에 잠듬 이제 짧게 나눠자는게 익숙해진건지 4시간만에 저절로 잠깸 그래도 다시 잠들 수 있는게 다행이다. 1시간 정도 더 자는데 이직하라고오는 전화 다 그냥 안받고 멍때리다가 끝 월요일에 다시 전화들 해볼까 고민중 조건이라도 들어볼걸 그랬어여. FIFO방 운영하면서 최근이 제일뿌듯함 개개인별로 상담하지는 않아서 피드백은 적지만 이력서 디테일만 고쳐줘도 연락이 더 온다고 하는점 방향성 던지면 알아서 가는분들까지 많아진다. 그럼에도 무대책 떠먹충은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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