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26 (화) [호주 TAFE 퍼스] FIFO TA & 시간낭비 & 플라이아웃 & 술


2023. 12. 26 (화) [호주 TAFE 퍼스] FIFO TA & 시간낭비 & 플라이아웃 & 술

플라이아웃 날이라 체크아웃하고선 바로 라커에 짐두고 이동할 준비를 하는데 개같은거.....없는 곳 열쇠를 주셨네 몇번 왕복하면서 30분을 날림ㅋㅋㅋ 미안하다는데 정색 박기도 뭐하고 일하러 가니까 갔다와서 받는다고함 인수인계를 해둘것인가 싶긴한데.... 뭐 출근버스 가면 노답이라 바로탐 30분 여유있게 일어났으니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그대로 말아먹을때 할거없는 하루 아니 반나절이었다 계속 쉬다가 물좀 쏘다가 앉아있다가 끝 하드햇 안쓰고 범프캡 써도 된다함 하드햇보다야 훨씬 편하긴한데 땀이 더차고 열이 더차는건 기분탓인가? 1시에 퇴근해서 씼고 짐정리하고 3시반에 버스타고 4시 공항도착 체크인 어제 해둬서 편안하게 대기 역시 바로 해줘샤 넓은자리에서 멍때리면서 올 수 있다 3시간 잤는데 1시간 기절해서 자다가 확 깼는데 역시나 고도 하강중이라 귀가 먹먹해서 저절로 일어나진거였음 맥주없는 비행기라 아쉽지만 그래도 와이파이도 있으니까 편안하게 도착했다 도착해서 차 픽업해서 짐내리고 J만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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