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4. 14 (수) [호주 워홀 퍼스] FIFO 마이닝 TA & 비행날짜 조정 & 성적증명서 발급 & OHSC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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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날씨가 꾸리꾸리했다. 전날 내린비로 할 수 있는게 얼마 없었다. 그래도 정리하고 청소하고 다시 일할 준비. 그렇게 일하다가 10시쯤 들어가서 휴식 휴식하고 나왔는데 비가 계속내림. 도대체 비오는데 밖에서 대기하는 이유모름 간이 천막있어도 춥고 일도 못하는데? 짜증나서 그냥 혼자내려와서 차에서 대기 진짜 일처리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다. 기한내에 일 끝내고 싶은건 알겠지만 5분 10분도 아니고 한시간넘게 밖에 있는건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 되지않는다. 사람관리에 대해 신경쓰는 것보다 그저 일 끝내는거에만 초점이다. 풀타이머는 어짜피 와서 일할거고 캐주얼은 이번에 온건 어짜피 끝내고 갈거다 이건가. 뭐 다들 불만잔뜩인데 나서봐야 피곤하니 알아서 각자 휴식을 취할 방법만 찾는다. 결국 2시 30분쯤 비그치고 이것저것 난리치면서 끝냄 지가들고가도 되는거 자꾸 시켜먹는 터키계 S 안되겠어서 돌려 거절해 오다가 이제는 대놓고 너가해 니가 가깝잖아 너가해 니가 지나쳐온거자나 하니까 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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