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31 (목)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게이친구들


2019. 10. 31 (목)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게이친구들

아침에 일서나 간단히 주어 먹었다. 그리고나서 플스를 집었는데 시간 순삭 분명 8시 조금넘어 집었는데 2시가 넘어 접었다. 밥을 먹긴했지만 새우 오므라이스를 해준다기에 먹었다. 오므라이스를 먹고 멍때리다가 C의 게임을 설명해줬다. 이제는 모르겠으면 유튜브의 도움을 받는다. 내가 설명할건 간단한 조작과 이해하기 쉬운 영어로 설명정도. 그 마저도 어려울땐 G가 태국어로 번역해준다. 놀다가 G의 태국인 게이친구를 만나기로했다. 만나려던것이 시간 조절이 안되어 G랑 태국음식점에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 만난 태국인D는 성격도 좋고 영어도 잘했다. 그리고 D의 친구 M도 나왔는데 역시 영어도 잘했다. 간단히 펍으로가서 맥주나 마시려고 브라스 몽키로 갔다. ID카드를 태국꺼 밖에 안가져온 G는 그래도 통과가 되었다. 만나기전에 G에게 여권 가져오라고하고 신발도 막힌거 신고 오라고 하라고 했다. 하지만 귀찮았는지 전달하지 않으셨고 친구들이 여권을 안가져와서 입구컷. 여권 사진을 보여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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