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6. 20 (목) 새 회사 & 새 광산 & 다시반복 & 고민


2019. 06. 20 (목) 새 회사 & 새 광산 & 다시반복 & 고민

어제 저녁에 출근 준비하고 잔다고 하면서 금요일 부동산 인스펙션때문에 미리 버릴것들을 정리했다. 그리고 짐을 정리하면서 빠진 것들이 없나 하나하나 확인하는데 저번사이트에서 급하게 오면서 HDMI를 안가져 왔다는 것을 발견했다. 고작 만원짜리기는 하지만 나름 요긴하게 잘쓰고 있었는데 망해버렸다. 그건 둘째치고 집열쇠를 어디에두었는지 몰라서짐을 다시 다 꺼내고 온 집안을 다 돌고 아주 난리난리 생난리를 쳤다. 그러다 생각이 난것이 아까 미리 버린 것들을 가져다두며 차고쪽으로 나갔지 하고보니 차고로 나가는 문에 열쇠님이 계셨다. 이 난리 덕에 4시간 30분을 잘수 있는 것을 2시간30분만자고 일어나는 일이 벌어졌다. 이른 시간이여서 우버를 12분이상 기다려서 타고 공항으로 왔다. 만약을 대비해 일찍 일어난 것은 잘 한것으로 보인다. 다음부터는 더 싸다는 올라를 써서 우버랑 가격비교를 하면서 이용해야겠다. 일본인 M이 계속 추천하고 요즘 유투브 광고에 보면 항상 나오는 것을 보면 이유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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