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08 (금)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프리스쿨 망함 & 이별


2019. 11. 08 (금)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프리스쿨 망함 & 이별

G는 오늘도 학교를 못갔다. 휴식을 취하고 옆에서 도와주고 잠도 더 자고 하다보니 오전이 끝나갔다. 오랜만에 프리스쿨가서 Q아재나 만나려고 갔다. 가기전에 말레이 음식점 paparich에 갔다. 역시 뭘 골라도 양도 많고 저렴한편이다. 그리고 교회로 이동했다. 하지만 지루한 선생님들만 있었고 G에게 이야기해서 그냥 나왔다. 주차요금이 많아 남아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돌아왔다. 확실히 평일에 차가지고 시티는 아닌거 같다. 세차가 귀찮아서 그냥 자동세차를 했다. 청소 롤러가 없었는데 역시나 제대로 닦이지 않았다. 하지만 귀찮기에 대충만 정리했다. G가 손세차도 하라고 했지만 그냥 쉬었다. 그렇게 쉬다가 8시에 방콕 브라더스에서 친구들을 보기로했다. 차를 가지고 역에 갔는데 G가 트랜스퍼스 앱을 등록하는게 편하다고 했다. 역 근처 주차장들은 스마트라이더로도 되나보다. 어짜피 스마트 라이더 쓸일도 별로없어서 오토탑업만 해놨었는데 다운받고보니 차량뿐만아니라 자전거쉘터도 가능하다. 티머니 앱처럼...



원문링크 : 2019. 11. 08 (금)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프리스쿨 망함 &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