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5. 13 (수) [호주 워홀 퍼스] 아시안마트 쇼핑 & 먹고 먹고 먹고 & 서호주 코로나 근황 & 중국호주 무역전쟁 & 옵터스 K리그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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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놀고먹는 나날이 계속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일기쓰고 통신원글쓰고 휴식 G가 만들어둔 팬케잌 반죽으로 G나올때쯤 만들었다. 그랬더니 내일은 소세지 2개와 서니사이드 2개 주문 G가 공부하는동안 내시간을 갖는게 좋다. 영어공부도 다시 시작했으니 습관화시켜야지. G의 수업이 끝나고 아시안마트 이동. 누가봐도 한국인 장보는거긴하지만 사실 내가 원해서 사는 것보다 G가 원해서 산다. 사실 호주와서 FIFO하면서 요리는 거의안했다. 광산에선 안해도 됐고 퍼스오면 귀찮아서. 요즘엔 귀찮은건 마찬가지지만 마냥 얻어먹긴싫다. 오늘도 등심이 저렴하구나 한국가면 2만원에 2명이서 배터지게 소고기를 구어먹을 수 없을테니까. 부위별로 다르겠지만 등심은 불가능 오늘도 소세지와 스테이크를 배터지게 먹었다. 스테이크도 2개만해서 밥이랑 먹을까 했는데 G에게 물으니 안 먹는다고 하다가 굽는 와중에 너꺼 뺏어서 먹는다고 했다. 그래서 바로 4덩이를 구었다. 결과적으론 조금 남았지만 쉬다가 다먹었다. 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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