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놘킴의 주관적인 애증의 호주] #14 새로운 출퇴근방식 FIFO / DIDO / BIBO/ SISO (해외통신원글)


[지놘킴의 주관적인 애증의 호주] #14 새로운 출퇴근방식 FIFO / DIDO / BIBO/ SISO (해외통신원글)

안녕하세요 2020 상반기 외교부 해외통신원 김진환입니다. 호주에는 독특한 출퇴근 방식이 있습니다. FIFO가 그 방식인데 컴퓨터 언어나 서비스업의 First In First Out이 아니고 Fly In Fly Out입니다. 말그대로 날아서 출퇴근을 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접했을 때는 피포라고 읽었는데 호주 애들은 파이포라고 읽습니다. 왜 그렇게 읽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파이포 FIFO (Fly In Fly Out) 다이도 DIDO (Drive In Drive Out) 바이보 BIBO (Bus In Bus Out) 사이소 SISO (Ship In Ship Out) 네가지 출퇴근방식은 보통 광산업에 많이 있습니다. 꼭 광산에 관련된 일이 아니여도 출장형 업무들이 이런 출퇴근 방식을 택합니다. 로스터의 경우 굉장히 다양합니다. 2:1 2주근무 1주 휴식/ 2:2 2주근무 2주휴식 / 4:1 4주 근무 1주휴식 / 4:24주근무 2주휴식 8:4 8주근무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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