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6. 20 (토) [호주 워홀 퍼스] FMG 인덕션 & 지겨운 인덕션 & 태국요리 & 휴식 & 사진 옮기기


2020. 06. 20 (토) [호주 워홀 퍼스] FMG 인덕션 & 지겨운  인덕션 & 태국요리 & 휴식 & 사진 옮기기

그나마 다른 인덕션을 여러번 받았었기에 다행이다. 대부분 문제읽고 답만선택해도 되는 문제여서 금방 금방넘어갔다. 문제들 역시 틀리면 같은문제 기회다시주는 형식. 그게 아니라 전 문제로 넘어가거나. 전체 다 풀고 제출하는 형식이었다면 몇배는 결렸겠지. 그래도 11개의 인덕션을 하다보니 5시간이 훌쩍 갔다. 그래도 앞으로 2.3달은 인덕션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것에 만족하고 일을 해야겠지. 미치게 지겹지만 끝! 8시 30분에 시작한 인덕션이 1시30분에 끝났다. G가해준 점심을 먹었다. Yam kai dow라고 계란후라이를 튀기듯해서 고추, 고수, 액젓, 설탕, 오이, 라임 섞어먹는 샐러드 태국음식을 보면 액젓이나 라임이 항상들어간다. 무슨 액젓인지는 모르지만 피쉬소스라고 써있다. 그리고나서 컴퓨터로 다이빙 영상들 필요한부분만 자르기 바다속이라 아무리 제대로 들고 있으려고 했어도 바다의 흐름따라 흔들린게 너무 많다. 바다사자때 너무 휙휙돌려서 쓸 영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이래저래 ...



원문링크 : 2020. 06. 20 (토) [호주 워홀 퍼스] FMG 인덕션 & 지겨운 인덕션 & 태국요리 & 휴식 & 사진 옮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