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1. 03 (일) [호주 워홀 퍼스] FIFO 지게차/스팟터 & 첫지게차 & 진격의 떠먹충들 & 방구쟁이


2021. 01. 03 (일) [호주 워홀 퍼스] FIFO 지게차/스팟터 & 첫지게차 & 진격의 떠먹충들 & 방구쟁이

아침먹고 브레또/프리스타트 출근해서 프리스타트하니 7시 슈바 M이 오늘은 하차를 계속하라고 했다. 드디어 첫 지게차 타임인건가? 8시 20분쯤 트럭이 왔고 하차시작. 3대였는데 다같이 하니까 20분도 안걸림. 중앙 맞추기가 개쉬워 보였는데 생각보다 어렵 포크 사이의 간격도 간격인데 자꾸 사이드 시프트하고 깜빡함. 그래도 M과 D가 스파팅 잘 봐줘서 잘 끝냄 끝나면 트럭오고를 2번정도했다. D도와서 나무를 잘 넣어주고 트래밍 끝 미친 독일계 호주인 C는 오늘도 미친짓. 분명히 2팩이나 남아있는데 내리더니 담배. 아 뭐 담배 피고 싶으면 필 수 있지 근데 누가봐도 가기싫어서 담배질인게 보인다. 진짜 일 개못하고 거만해서 리딩핸드 짤려 왕따아닌 왕따라 불쌍하게 보려해도 본인이 자신이 쓰레기임을 어필해준다. 다른애들 이야기 들어보니 유색인종 차별한단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새끼일까 싶다. 개소리 하면 씹어주는걸로 대처하는중. 중간에 쉬는시간에는 다음 장소들 확인하러가는 ute타고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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