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6. 23 (화) [호주 워홀 퍼스] 캠핑 물건정리 & 첫 스윙 준비 & 휴식 & 각질케어?


2020. 06. 23 (화) [호주 워홀 퍼스] 캠핑 물건정리 & 첫 스윙 준비 & 휴식 & 각질케어?

운전 7시간 후유증에 폭우속 운전으로 인한 피곤함에 지쳐서 뻗어있던 오전이었다. 이것저것 사려고 점심먹고 나섰다. 안전모는 버닝스가서 10불짜리 사고 햇빛가릴 목토시 카트만두에서 50불짜린데 반값행사 찾다가 없어서 나갔다가 점원 물어봤는데 잘 안나가서 구석 배치해둔거란다. 워커용 긴 양말들은 다 어디사라졌는지 없어져서 6불에 3장짜리 스포츠양말구매. 안전용품 안준다기에 짜증났었는데 목토시야 원래 안주는거고 안전모도 저렴해서 다행. 다른 것들은 다 전에 일하면서 있다는 것도 다행. 안전화도 뭔가 하자 있었는데 못신을정도는 아니다. 자꾸 나자빠지는 원터치 텐트는 버렸다. 비안오고 바람안부는 곳에서 쓰면되지만 자빠지고 매일 다시만드는 것도 짜증나서 버렸다. 구매시 지지대가 빠지는건 알았지만 지지대가 무너지는건 몰랐으니까 할말없다. 젖은것들 말린다고 일기예보보고 꺼내놨는데 소나기가 지나가 주셨다. 오늘 정리하려했는데 내일해야겠네여? 세상 귀찮은것 캠핑은 가서놀때만 즐거운것 생각보다 잔정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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