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8. 17 (월) [호주 워홀 퍼스] 호스텔 체크아웃 & 에이전시 방문 & 차바퀴 새로삼 & 비가 그치지 않는다.


2020. 08. 17 (월) [호주 워홀 퍼스] 호스텔 체크아웃 & 에이전시 방문 & 차바퀴 새로삼 & 비가 그치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호스텔로 갔다. 호스텔 체크아웃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애들도 좀 있었기도 했고 방바꾼놈들 때문에 리셉션에다가 설명하고 열쇠값 보증금 환불 받음. 다른애들도 여기저기 지원해서 일한다고 했다. 호스텔 체크 아웃후 차바퀴때문에 J1예약해두고 바로 서류 작성한 에이전시로 갔다. 에이전시에선 이것저것 체크하고 자격증 복사. 그리고나서 소변검사로 약물테스트. 운동능력테스트 한다고 하다가 아니라고 너 그냥 집가면 된다고해서 나왔다. 그렇게 나오고나서 바로 입사전 건강질문지하라고 왔다. J1가서 확인하니까 바퀴에 빵꾸가 크게났다. 어디 받았을거라는데 기억엔 없으니 더 문제. 더더군다나 옆쪽이라서 수리는 불가능 수리한다고 해도 위험하니까 바꾸는게 낫다고 판단 휠째 드리고 주문한 타이어가 오면 연락주신다고 했다. 운전좀 똑바로 하고 살아야지. 집에 돌아와서 점심 먹고 쉬었다. 비는 오늘부터 흐림이라더니 아침부터 오후까지 안그치고 내렸다. 작년엔 이정도 까진 아니였다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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