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9. 17 (목) [호주 워홀 퍼스] S&R오차드 & 졸음 쏟아짐 & 하멜린베이 & 캠프 파이어


2020. 09. 17 (목) [호주 워홀 퍼스] S&R오차드 & 졸음 쏟아짐 & 하멜린베이 & 캠프 파이어

호주에서 벚꽃보는게 가능하다기에 매년 올라왔지만 가지 않던 S&R오차드 방문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대실망이었다. 벚나무 종이 달라서인지 피다만 느낌들 심지어 잘핀 곳들은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뒀다. 중국인들은 어딜가나 민폐였다. 소리지르고 사진찍을곳 자리차지하고 안나왔다. 뭐 이미 실망할대로 실망해서 기분은 덜나뻤다. 나름 일본 분위기 내겠다고 이러는거로 보이던데 이런식으로만 할거면 그냥 하지를 말지...... 그냥 벚꽃 보는게 가능하다 정도로 만족해야된다. 평일오전일찍가서 잠깐보고 나왔는데 진짜 사람들 11시부터 밀고들어왔다. 주말에는 더 미친듯이 들어오겠지? 평일 오전에 오길 진짜 잘했다. 태국음식 파는 곳이 있어서 G가 태국어로 대화 잔돈 없다니까 2불 쿨하게 깎아주셨다. 하지만.....맛은 별로였다. 나와서 하맬린베이 가다가 번버리서 쉬다가 만난 작은 공원 벚꽃이 더 잘피었다. 혹시나싶어 인스타도 확인했는데 S&R오차드 사진은 연출한 몇개빼곤 상태별로였다. 하멜린 베이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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