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3 (화) [호주 워홀 퍼스] 드론사진 & 일잡기 & 프리스쿨 & 일 파토 & 빡침의 호캉스


2020. 10. 13 (화) [호주 워홀 퍼스] 드론사진 & 일잡기 & 프리스쿨 & 일 파토 & 빡침의 호캉스

아침에 일어나서 퇴실 준비 나쁘지않은 곳이지만 11시 넘어서도 가끔 시끄러웠다. 대부분 놀아도 10시 까지고 노래는 이정도로 안튼다. 그리고 수압이 개쓰레기라 샤워맛이 안난다. 일단 코드 맞는 친구가 하나도 없는게 제일컸겠지. 하루 22불 공짜 주차가능하고 바다앞이고가 크긴하지 근처 공원가서 드론 날리면서 에이전시 연락. 역시나 호주 스럽게 느릿느릿 정보전달안하기도 한다. 어짜피 화내봐야 달라질건 없다. 결국 riotinto추가 인덕션 하고가기로 했다. lockholder인데 솔직히 내포지션엔 딱히 필요없는건데 이왕하는거 소방이나 핫워크퍼밋 시켜주지. 맨날 풍경만 찍으면서 돌아다니다가 건물봤는데 새로운 시각이라 그런지 나쁘지 않았다. 내일은 나갈일이 생긴다면 엘리자베스퀴나 가볼까. 그냥 멍때리면서 시간 다보냈다. 내일일할 TC일은 취소되었는지 디테일안보내고 안그래도 일주 밀린거 때문에 빡치고 있는데 다른일까지 빡치게 만들어주신다. 결국 그냥 프리스쿨이나가서 Q아재만났다. 오랜만에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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