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08 (화) [호주 워홀 퍼스] 5일연짱의 후유증 & 사고 및 수습 & 일상 데이오프 시작


2019. 10. 08 (화) [호주 워홀 퍼스] 5일연짱의 후유증 & 사고 및 수습 & 일상 데이오프 시작

출근을 하는데 너무 졸려 죽을 것 같았다. 사실 졸음 운전을 잠깐해서 거진 죽을 뻔한 경우가 2번이 있었다. 앞으로는 잠을 충분히 자고 운전해야겠다. 최소 6시간은 자야지 운전하기에 나쁘지 않은 컨디션이 될 것 같다. 그리고 너무 따뜻하지 않게 차 내부 온도를 조절해야지. 아침에 출근해서 아침일을 하려고 하는데 사무실 문이 잠겨있었다. 그럼 저....저울이랑 온도재는거 어떻게 하라는 거죠??? 선택권이 없기에 청소만하고 리스텍을 하려고하는데 너무도 꽉꽉 막혀서 일을 못했다. 그래서 결국 사무실 직원 M이 출근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사무실 문 잠궈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R이 사무실 열쇠를 줄테니 K와 번갈아 가며서 쓰라고 했다. 굳이 가져갈 것도 없는 사무실의 문을 왜 뜬금없이 내가 시작하면서 잠그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해야지 뭐. M은 포크리프트팀에 말해서 30분정도 걸릴거니까 정리되면 알려준다고 이야기 했다. 오전에는 커스타드를 리스텍하고나니 사간이 순식간에 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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