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6. 10 (월) 리오틴토인덕션!& 휴식


2019. 06. 10 (월) 리오틴토인덕션!& 휴식

아침 7시 45분까지 가야하는데 5시 30분 에 일어나서 출발해도 대중교통으론 늦을 기분이었다. 구글맵으로 1시간 20분이 나오면 기다리고 뭐하고 하면 거진 2시간걸릴거니까 그냥 우버를 타기로 했다. 환승이 2번이라서 아마 지옥을 맛보았을 것이다. 우버를 타고 가니 20여분만에 도착했다. 물론 거리가 거리인지라..... 가격은 37불정도. 하지만 잠도 더자고 준비도 여유롭게 해준 기회비용이라고 생각해야지. 도착하니 프린트 해오라던 예약확인서는 검사도 하지않고 여권으로 이름 확인 후 들어갈 방을 알려주고 끝이 났다. 그럼 저는 어제 시간과 얼마안되지만 약 50센트의 돈을 투자했는데 왜 한거죠 이럴거면? 심지어 나만 프린트를 해왔는지 아무것도 안가져온 사람이 많았다. 까페가 있어서 사먹을 수 있었지만 그냥 안먹고 집에가서 먹기로 했다. 대신에 제공해주는 차와 커피 그리고 비스켓만 먹었다. 비스켓을 비키라고 줄여부르던데....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편한가보다. 일단 인덕션을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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