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9. 23 (수) [호주 워홀 퍼스] 끝없는 정리 & 다툼 & TV 전원선 배달 & 머리끈 배달 & 생일 전야제 & 거리두기


2020. 09. 23 (수) [호주 워홀 퍼스] 끝없는 정리 & 다툼 & TV 전원선 배달 & 머리끈 배달 & 생일 전야제 & 거리두기

아침에 일어나 또 짐정리 아니 매일하는데 끝이 없는듯 하지? 확실히 한곳에 1년 살다보니 짐이 늘었다. 옷은 늘지않으니 괜찮은데 이것저것 너무나도 늘어났다 지금. 플스, 드론, 캠핑장비, 스노클장비, 고프로까지 다음에 나와선 플스랑 일부팔고 안쓰는데 팔기 그런 일부는 나눔으로해야지. G랑 아침부터 티격태격 거리다가 다퉜다. 옷가지고 장난쳤는데 진지해져서 말 다툼하다가 크게 다투었다가 풀었다. TV전원선을 J에게 배달해줬고 잘 작동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일이 꼬였었지만 결국에는 잘 풀렸다. 점보타이 만든걸 스튜디오하는 J에게 가져다줬다. 하지만 자리를 비웠고 친동생 L에게 전달했다. 매번 있는다고 하고 없거나 문을 닫아두더니 본인 있는 시간 대충 말하더니 없었다. G랑 젤라또 사먹고 C레스토랑 이동. Nobu를 예약 실패해서 그냥 여기로 갔다. 고층에 아경뷰가 나쁘지 않았다. 심지어 내부가 원형구조인데 레일 깔아놔서 한쪽만보이는게 아니라 바닥이 천천히 1시간에 한바퀴정도로 회전 전체...



원문링크 : 2020. 09. 23 (수) [호주 워홀 퍼스] 끝없는 정리 & 다툼 & TV 전원선 배달 & 머리끈 배달 & 생일 전야제 &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