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03 (토) [호주 워홀 퍼스] 일 거의 안함 & 플라이 아웃 변경 & 내일 아님 & 차 맡김 & 술판


2020. 10. 03 (토) [호주 워홀 퍼스] 일 거의 안함 & 플라이 아웃 변경 & 내일 아님 & 차 맡김 & 술판

출근해서 프리스타트때 매니저 D가 그만둔다고 이야기 사실 거지같은 오지 3형제에겐 말 안하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소문이 나버렸다. 뭐 팀원들한테 먼저 말했다고 장난치는데 너네를 팀원이라고 생각한적이 없어..... 플라이아웃 티켓은 월요일 해준다고 했는데 원청에서 뭐 수요일밖에 안된다고 했다 급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안된다했다. 그리고 정 일월화중에 나가고 싶으면 니돈내고 나가면 된다고 했다. 하지만 다른 공항도 아니고 마이닝 안에있는걸 예약해서 나갈 수 있는것도 아니다. 뉴만에서 알아서 가라는데 사이트에서 110km나 떨어져 있다. 알아서 갈 방법이 도저히 안떠올랐다. 전회사라면 픽업해줬을거 같은데 아쉽다. 일단 에이전시에 상황 전달해 뒀다. 뭐 주말이라 그런가 귀찮아서 그런가 답장이없음. 셧다운을 안가던지해서 정리되겠지. 대충 일하고 말년병장 마인드로 일하고 있다. 뭐 애들도 별로 신경도 안써서 더 그러는중. 그냥 만사 귀찮은데 지들도 만사 귀찮아한다. 자꾸 안해도 될 일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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