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9 (월) [호주 워홀 퍼스] 또 전화 인터뷰 & 또 메디컬 & 비행기표 확정 & 친구 & 퍼스 일자리 넘침


2020. 10. 19 (월) [호주 워홀 퍼스] 또 전화 인터뷰 & 또 메디컬  & 비행기표 확정 & 친구 & 퍼스 일자리 넘침

아침에 일찍깨서 왜 잠 못잘까 이러다가 아침먹으면서 비행기표 안나올때 할 내일계획을 정리했다. 그러면서 유투브보고 멍때리다가 W형이랑 통화하고 1시 메디컬이라서 준비하려고 하는데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왔다. 받아보니 메디컬잡았던 회사 HR에서 다시 전화 인터뷰 하기로 했다면서 인터뷰 네? 또한다구요? 하지만 선택권은 없지. 조금 길다 싶었는데 통화 끊고나니 22분 32초. 무슨 여자친구도 아니고 이렇게 길게 통화하죠. 그러고 클리닉으로 이동하려는데 비행기표 확정문자. 오? 그럼 일정 계획 안세워도 되겠다. 바로 공항 장기주차확인해서 예약해버렸다. 최대 99일까지 세금포함 99불. 2주던 3주던 99불인건 마음 아프지만 살지도 않으면서 방값내는 것보단 나은거지. 메디컬 도착해서 바로 소변검사 대비해서 물 2리터 마시고 와서인지 일찍 끝냈다. 그리고 나서 신체 가동범위 확인 청력, 시력, 폐, 색약 등등등을 검사하고 운동능력 검사를 하고나서 마쳤다. 마지막으로 의사와 문진표 작성 후 끝....



원문링크 : 2020. 10. 19 (월) [호주 워홀 퍼스] 또 전화 인터뷰 & 또 메디컬 & 비행기표 확정 & 친구 & 퍼스 일자리 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