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7 (화) [호주 워홀 퍼스] FIFO 트레픽 컨트롤러 & 물벼락 & 놀면서 돈벌기 & 굴삭기 경사면작업


2020. 10. 27 (화) [호주 워홀 퍼스] FIFO 트레픽 컨트롤러 & 물벼락 & 놀면서 돈벌기 & 굴삭기 경사면작업

항상 그렇듯 시작은 프리스타트 오늘은 40도라고 했는데 오전내내 구름 한점 없어서 물을 엄청 마셨다. 9시가 안되어서 셧다운 끝났다고 EWP가 지나가는데 너무 느려터졌다. 차로 10초면 지나갈거리를 1시간걸려서 빠져나갔다. 원래 속도는 더 빠른듯 하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빨리 지나갔다. 뭔가 하자가 있는지 계속 멈췄다 내렸다 해서 더걸림 중간에 리오틴토에서 현장점검 수분부족 걸리지말라고 아이스바 가져다줌. 오늘부터 굴삭기 경사면작업시작했다. 시작전에 안전관련 점검한다고 1시간 까먹었다. 셧다운이면 꽁돈이 아니였겠지만 셧다운이여서 차량이 안다녀서 그냥 서서 돈벌기. 일은 안하고 굴삭기 구경 제랄튼 출신 A와 수다. 이 회사랑 컨트랙으로만 일하는데 에이전시보다 돈도 더주고 일도 편하단다. 2년반정도 일했고 마이닝 5년 했는데 파트너랑 두번째집을 살 계획중이란다. 아무리 제랄튼이여도 둘이벌어도 빚 벌써 다 갚아서 새로운 집을 살생각이라니 진짜 호주 살아야하는 이유들은 너무 많다. 오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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