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8. 03 (화) [호주 TAFE 퍼스] 지갑찾음 & 수업 & 지겨움 & 저녁 & 시험공부


2021. 08. 03 (화) [호주 TAFE 퍼스] 지갑찾음 & 수업 & 지겨움 & 저녁 & 시험공부

하루하루가 미치게 빠르게 흐른다. 아무것도 안한채 어느새 8월이다. 아침에 등교해서 Y가 학생센터에 맡겨준 지갑을 찾았다. 어제 학교 끝나고 일하러가면서 책상에 두고감 고맙게도 주워서 메일까지 보내줬다. 오늘수업은 역시나 지겨운 것들 평가가 있는줄 알았는데 왜 안하죠? 다시 메일 읽어보니 평가때 할거 배운다는거였음 지도 읽는법에 관하여서 하는데 군대에서 했던거라 별생각없었다. 다른점만 나중에 물어보고 정리. 수학시간엔 역시나 중등수학과정 출첵으로 비자가 결정이되니 제끼지 못함 그냥 빨리풀고 딴짓한다. 내일 첫 평가가 있어서 그거 공부 끄적 토요일 술자리 정산, 나눠주는 과제정리 영어듣기하는식으로 강의 계속듣고 중간중간 모르는 단어만 한번씩 확인 확실히 내용 알고 들어너 편하게 듣지만 디플로마가면 내용도 단어도 모를거니 그게제일 걱정이긴 하다. 매일같이 비오더니 오늘은 아침만 비가왔다. 내일부터 3.4일은 비가 안오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나가놀고 싶지만 일정빡빡. 집에와서 좀 쉬다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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