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09 (수) [호주 워홀 퍼스] FIFO 스팟터 & 플라이인 & 인덕션 & 수다쟁이들 & 잉여로움


2020. 12. 09 (수) [호주 워홀 퍼스] FIFO 스팟터 & 플라이인 & 인덕션 & 수다쟁이들 & 잉여로움

아침에 4시 30분에 일어나서 짐챙겨서 공항갈 준비 T와 K는 아직도 안자고 있어서 작별인사후 나섰다. 롱텀 주차는 24시간전에 예약 해야한다. 그이후로 했더니 숏텀으로 넘어가고 30불이 더비쌈. 숏텀이 가깝기는 하지만 30불낼정도의 거리는 아니다. 체크인 후 수하물 보내고 드디어 콴타스포인트카드 등록 안되서 계속 기다리다가 드디어 등록했는데 내가 등록해달라고 안해도 되겠지 이제? 콴타스 포인트 쌓아서 놀러갈 계획이나 짜야지. 이걸 FIFO 시작부터 했어야되는데 다 날림. 사실 콴타스 안타고간게 더 많기는 하다. 도착해서 개인 안전장비 받고이동 에어컨이 안나오는데 죽을맛이었다. 2시간여 이동하다가 슈바 만나서 UTE교체 에어컨 나오면서 사람답게 오기 시작했다. 오는동안 수다들 떠는데 입에 모터달았나 어떻게 3시간을 안쉬고 떠드는거냐.... 뭐 맥주라도 마신거마냥 떠드는데 당황스러웠다. 1시간을 더 달려서 도착한 캠프 체크인이 4시라서 퇴근하고 하자면서 인덕션했다. 대면 인덕션 오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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