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1. 14 (목) [호주 워홀 퍼스] 로킹햄 스피어피싱 & 친구 차량 털림 & 크레이피쉬 & 문어


2021. 01. 14 (목) [호주 워홀 퍼스] 로킹햄 스피어피싱 & 친구 차량 털림 & 크레이피쉬 & 문어

아침에 일어나서 짐챙기고 체크아웃 T의 집으로 가서 라면에 소고기 간장조림 집주인 K랑도 이야기하면서 아점먹음 그리고나서 장비 싸들고 K집으로 이동. K집 사시는 분들과 인사했다. 인사하고 로킹햄 다이빙샾가서 구경 로킹햄은 언제나 매력적이지만 바람이 너무 세다. 드론 날리면서 3번은 떨어질뻔함. 뭐 그냥 카메라가 빙글거린거길 바라곤 있지만 카메라가 빙글거리려면 심하게 흔들려야 하니까 조종 안해도 바람에 밀려 내려가기도 한다. 그래서 원하는 각도로는 촬영하기 어려웠다. 나쁘지 않은 결과물을 줍기는 했지만 역시나 해조류가 너무 많아서 바다색이 애매하다. 뭔가 투명 투명한 느낌의 바다도 아니었다. 역시나 남쪽으로 여행을 다시 가야겠다. 에스퍼런스나 하멜린베이 다시 가야겠다. 아르헨티나인 J가 찍는거보면 미쳤다. 물론 매빅2로 찍으니 퀄리티가 그냥다름. 볼때마다 지르고싶다..... 역시나 간단한 보정으론 뭐가 안된다. 제대로 할줄 모르는 사람이라 좋은 풍경에 카메라만 가져다 대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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