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1. 04 (월) [호주 워홀 퍼스] FIFO 지게차/스팟터 & 사이클론 기원 & 사람은 다 똑같다


2021. 01. 04 (월) [호주 워홀 퍼스] FIFO 지게차/스팟터 & 사이클론 기원 & 사람은 다 똑같다

아침먹고 브레또 프리스타트 아침점심 저녁을 다 먹어서인지 살찐다. 땀흘리는 양에 운동까지하는데 무게가 는다. 75였는데 일 시작전에는..,.어느새 79라니요. 이러다가 앞자리 8되겠네요. 오전에 지게차로 하차하고 바로 포메이션 포메이션 거리가 가깝긴 했지만 트럭들이 천천히 와서 기다리는게 많았다. 지게차 할때마다 개못해서 미안하다. 원래 몰아치고 쉬고 몰아치고 쉬고 끝인데 3대 2대 1대 이런식으로 왔다. 일 자체가 어렵지는 않지만 매일 졸리다. 아무리 노력해도 잠이 쏟아지는건 왜일까? 비가 올법한 하늘인데 안오는군요. 마른벼락이라도 쳐줘야 일이 중간에 끝나는데 오늘도 흐리기만 하고 그냥 끝났다. 제발 내일은 벼락과 비가 함께하길 싸이클론 시즌인데 안와서 프로젝트 일찍 끝나겠다. 또라이 같은 독일계 호주인 C는 다들 싫어한다. 그걸 어쩌다 이야기했는데 다들 같은 포인트서 싫어함 심지어 리딩핸드만 짤린게 행운이라고 했다. 기분나쁜건 나쁜거고 태도를 좀 잘했음 싶다 퇴근하고 저녁먹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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