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5. 28 (토) [호주 TAFE 퍼스] 점심 & 휴식


2022. 05. 28 (토) [호주 TAFE 퍼스] 점심 & 휴식

K가 점심 먹자해서 점심 먹으러감 당연히 늦을줄 알고 늦게가서 30분 늦음 미안해서 점심을 사야겠다 생각하고 라면 역시나 오랜만에 먹어서 맛도 좋음 그냥 일상이야기 각자의 삶 이야기 주변사람들 이야기 하다가 커피마시며 이야기 뭐 한국인들이 많은지라 누구 욕하면 특정지짓기 쉽다는건 알고 있지만 알게뭐람 하면서 다 쏟아부어내고 나서야 너무 나만 떠든듯 항상 이런식이라 조심하려고 하지만 잘안됨 나만의 세계에 갇혀서 듣기보다 말하기만 하는 것 최대한 줄이고 여러 경우의 수 생각하면서 말하기 말하기보다 듣는 시간을 길게 가지기 몇년을 노력해도 인간이 글러먹었는지 잘 안됨 역시 인간은 쉽게 바뀌지 않고 자기중심적이다. 집에 돌아와서 마냥 쉬다가 과제 찔끔함 허리도 괜찮아져서 운동갈까 하다가 무리안주는 선에서 안하고 오버할까봐 휴식 다음주부터 다시시작해야겠다. 그러니까 미친듯이 먹어둬야지 미리 날도 좋은데 나가서 드론날릴까 하다가도 기름값에 뭐에 마땅한 장소에 시간대에 이러다보면 나가지 않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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