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1. 29 (금) [호주 워홀 퍼스] 백수 시작 & 다음주 인터뷰 3개 & tafe 확인 & 친구


2021. 01. 29 (금) [호주 워홀 퍼스] 백수 시작 & 다음주 인터뷰 3개 & tafe 확인 & 친구

아침에 습관처럼 5시에 깼다. 다들 마찬가지인지 카톡으로 난리 그렇게 다시 잠들어서 10시 넘어서 깸. 배고파서 T의 냉면하나 해먹고 그다음에 멍때리고 앉아 있었다. 그냥 멍때리면서 어디가기 귀찮았다. 시티에 tafe가야 했지만 너무귀찮음 마냥 뒹굴다가 결국 다녀왔다. 하지만 물어보는건 인터넷 사이트에서 봤니? 무슨 과목 하고싶은거니 이런것들 그래서 준비서류 물어보니 여권, 최종학력, 영어성적이 끝 국적 묻더니 한국인은 시험보고 통과하면 바로 수업듣는 것이 가능하다고 했다. M만나기전에 시간이 떠서 전화왔던 회사들 다 전화 월요일 2곳 수요일 1곳해서 인터뷰 잡았는데 2곳은 디테일 연락을 안줌 월요일에 다시 물어봐이지. 그러고 나서 M 만나서 커피마시고 동남아 음식점가서 개흡입. 그냥저냥 대화하는데 시간 개빨리감 빅팍근처 맥주집가서 한잔하고 집옴 사는 것들 아님 스트레스들 이야기하는데 이렇게 시간이 잘 갈줄이야 매일 오늘만 같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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