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2. 22 (월) [호주 워홀 퍼스] FIFO 셧다운 & 인덕션 & 칼굴리라니! & 모텔방살이


2021. 02. 22 (월) [호주 워홀 퍼스] FIFO 셧다운 & 인덕션 & 칼굴리라니! & 모텔방살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메일 확인 인덕션 하라길래 인덕션하고 바로 메일보냄 그런데 인덕션 인증서가 안받아짐. 상황설명하니 괜찮다며 너 등록중이라고 했다. 그렇게 9시쯤 상황정리라서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나 호주를 무시하면안된다. 비행기표를 끝까지 안주시길래 1시쯤 비행기표는? 이랬더니 오오오 너 클리어하고 비행기표 보낼게. 늦게보내서 미안하단 소리는 죽어도안함. 진짜 처음부터 전화 자기 할만만하고 싸가지없더니 마지막까지 싸가지없이 전화 받는다. 가냐못가냐를 4일내내 쪼은건 처음이다. 거의 대부분 전날엔 알아서 정리되는데 말이지. 어쨌든 오후 5시 15분 비행기로 칼굴리행. 많이 듣던 금광의 도시 칼굴리 뭐 어디 구경할만한건 없을테니 푹쉬어야지. 역시나 칼굴리 근처에 오자마자. 여기저기 광산구덩이들이 잔뜩 있었다. 이딴 시골에 왜이리 모여살까 싶지만 광산개수를 보면 이해가 간다. 요리사업하면서 방장사하는 사람 방만 안들어가고 연계해주는 회사 안갔으면 좋겠다. 스스로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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