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3. 30 (화) [호주 워홀 퍼스] 숙취해소 & 주유하기 & 늘어져 자기


2021. 03. 30 (화) [호주 워홀 퍼스] 숙취해소 & 주유하기 & 늘어져 자기

아침에 일어나니 숙취의 여파가 왔다. 그래도 섞어마신게 아니라 갠춘 일어나고 2시간은 힘들다가 물마시고 이것저것 하니 괜찮아짐. 운동갈까하다가 힘이안나서 잤다. 이제 계속 늙어가는지 숙취오게 마시면 다음날은 그냥 통째로 날아간다. 술욕심을 왜부리는지.... 언제쯤 술을 절제하며 마실지 모르겠다. 퇴근하고 온 집주인이 어제 너 개취했다고 했다. 자기도 출근해서 개 힘들었다고 했다. 일안하고 내일이 없으니까 사람답게 안산다. 아니면 이것저것 혼자서 쌓여왔던게 스트레스 제대로 안풀어서 터져버린듯하다. 자기관리 다시 시작해야겠다. 계속 자다 깨다 뒹굴거리다 반복. 숙취의 피곤함도 있겠지만 의욕상실 저녁에 화요일이 가기전세 주유 수에즈운하 막힌거에 원자재 상승에 유가가 개미쳐있다 진짜 1L당 1.25aud를 화요일아닐때 넣던가격인데 요즘은 이마저도 화요일에 찾기힘들다. 화요일 아니면 1.55-1.63aud사이다. 안그래도 돈없는데 기름값까지 난리다. 뭐 한국에 비교하면 아직도 엄청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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