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5. 23 (일) [호주 ELICOS 퍼스] 장보기 귀찮음 & 미안하다 미래의 나야 & 6시간 꿀잡 & 중립기어 박기생활화 하자.


2021. 05. 23 (일) [호주 ELICOS 퍼스] 장보기 귀찮음 & 미안하다 미래의 나야 & 6시간 꿀잡 & 중립기어 박기생활화 하자.

할일이 많은데 늦잠잠 장보러 가야하는데 너무 귀찮음 그렇게 장안보고 뒹굴거리다가 아점 등갈비는 하나씩 발라 먹는거보다 전부 발라서 쓰까먹는게 최고다. 그냥 먹으니 좀 달았지만 밥이랑 먹으니 달지않았다. 출근해서 까먹었던 것들 다시 물어보고 정리 계속하는 일이 아니면 자꾸 까먹어 버린다. 적어두고 사진 찍어두고 필요할때 찾아봐야함. 픽킹이 필요하지만 빨리끝나면 집보낸다했다. 그래서 최대한 천천히하고 안해도 되는일들 함. 한번에 해도 되는거 나눠어 이거했다 저거했다. 6시간 가득채우고 300불 받아가야지. 퇴근하고 메밀국수 먹고 비빔면 또먹음 걸신들렸나 요즘 게걸스럽게 미친듯 먹는다. 몸무게도 어느새 8자로 다시 복귀했다. 일도 슬슬 걷지 않으니 몸무게 더 찌는듯 요즘 퍼스단톡방이고 퍼참이고 시끄럽다. 돈을 잘못 송금했고 돌려주는과정이 시끄럽다. 양쪽다 입장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쉬운걸두고 서로 고집부리고 문제를 키우고 있다. 물론 한쪽이 잘못을 더 크게 하기는 했다. 더 웃긴건 당사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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