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8. 30 (월) [호주 TAFE 퍼스] 그리기 수업 & 일 찾아서 하기 & 성범죄자들


2021. 08. 30 (월) [호주 TAFE 퍼스] 그리기 수업 & 일 찾아서 하기 & 성범죄자들

아침에 외할아버지를 외할머니와 함께 모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한결 나아졌다. 죄송한건 마찬가지지만 지금 어쩔도리가 없다. 한국 돌아가면 양쪽 할머니, 할아버지 찾아뵈야지. 등교해서 또 그리기 수업 그리면서 이거저거 하게될거라고 들음 역시나 뭐하면서 동시에 듣기 아직 무리 제껴두고 듣다가 적당히 해서 끝 시험과정 어떻게될지 확인했다. 다음주랑 다다음주가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확실히 시간이 갈수록 공부량이 조금 늘긴 하지만 그래도 중학교 시험범위보다 적다. 그림그리기 뭔가 안맞지만 그냥감 눈으론 구분 안되는 정도니깐 제대로 해야 맞지만 너무 귀찮음. 출근해선 풋어웨이 한국어로 뭐라하냐 재고적재? 재고 정돈해두기? 뭐 여튼 일할게 없어서 그거해달라고해서 계속해서 혼자서 파레트 정리하고 물건들 맞는 렉에다가 올리고 정리했다. 역시나 마구잡이로 넣어서 제자리 아닌경우도 있음 짜증나지만 어짜피 해야할 일들이라서 싹 정리 혼자해도 하루면 끝날일들인데 왜 매일같이 이렇게 여기저기 쌓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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