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08 (월) [호주 TAFE 퍼스] 스테이크 & 미쳐돌아가는 일터 & 신입천지


2021. 11. 08 (월) [호주 TAFE 퍼스] 스테이크 & 미쳐돌아가는 일터 & 신입천지

오늘도 매일같은 평일이 돌아옴 숙성시키고 하루 깜빡한 스테이크 역시나 숙성은 오래해야하는건가 싶게 부드러움 핏물 적당히 빼는게 확실히 냄새도 안난다. 매일 먹고싶지만 가난한 학생이기에 1주일에 한번정도면 딱이지만 사실 귀찮음 마늘양파 다구어야지하다가 마늘만 구움 그렇게 멍때리다가 출근전 코스트코가서 기름을 만땅 때리고 1주일에 60불씩 기름에 헌납하는게 슬프긴하지만 방법이 없다. 어디 놀러가면 1주일 100불이다 그냥 출근하니 역시나 개판 진짜 확장공사가 절실한 상황인데 뭐 제대로 할지는 모르겠음 최대한 빨리 탈출해 버릴까? 뉴질랜드 J가 좋은일 던져준다곤 했는데 딱히 말없고 본인도 안가는거 봐서는 안해주려느가 싶기도하고 기다려봐야지 안되면 마이닝 넘어가서 빠짝땡기고 집근처일이나 전공관련 일 구해야지. 일본만 있냐고 한지 일주일만에 한국중국 다뜸 왜지 도대체 어따쓰는거지 궁금해 죽겠다. 마이닝이랑 시큐리티 회사 옷 모아둔 곳인데 말이지. 새로운 캐주얼들이 잔뜩 들어왔다. 회사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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