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6. 28 (화) [호주 TAFE 퍼스] 멍때림 & 잡일꾼의 삶 & 일에 관한 고민


2020. 06. 28 (화) [호주 TAFE 퍼스] 멍때림 & 잡일꾼의 삶 & 일에 관한 고민

오늘은 일어나서 계속 멍때리며 지냈다. 확실히 한달이넘게 운동안하고 쉴때마다 유튜브만 보며 지내다보니 게을러짐 집정리도 요리도 다 미루고 미루다가 하게된다. FIFO관련 정보 찾기도 고이고 고여서 멈춰있음 예전같음 새소식 있다면 정보 하나라도 더볼건데 생각못한게 나오면 조금 더 둘러보는데 안한다. 그러다 출근해서는 잡일꾼으로 일 적당히 확실히 이쪽애들은 해주면 서로 좋은것도 안함 자기는 풋어웨이로 리치트럭으로 뽑힌거라며 픽킹이나 정리정돈은 하려하지 않거나 데이 시프트일인데 더 쉬운거 할테니 그거나 시켜달라고 때를 써서 결국 그일한다. 같은제품 다른 장소에다가 잘못 넣어둔거 2주를 발견 못하다가 내가 제대로 넣어뒀던거라 이거 이렇다 다른걸 잘못된거에 넣기가 불가능하다 설명하고 나니까 뒷수습을 나에게 부탁하고 똥싼애 욕한번 하고 끝이 나버렸다. 나도 귀찮아서 싸는경우가 있지만 30분이상 걸릴 일은 아닌데 너무하다. 진짜 서양권에서 나고자란 애들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의 경계를 구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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