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7. 02 (토) [호주 TAFE 퍼스] 종이의집 & FIFO 실무자 모임 & 친구


2022. 07. 02 (토) [호주 TAFE 퍼스] 종이의집 & FIFO 실무자 모임 & 친구

새벽까지 종이의집 시즌5 몰아봤다. 볼려고 본건아니고 잊고지내다가 한국형 리메이크작보고 생각나서 정주행 발암캐들이 많은지라 항상 답답하기도 하고 이걸 이렇게 선택한다고에 대한 의문도 종종든다. 결국은 애매한 해피엔딩으로 끝이나버렸다. 마무리도 개인적으로는 조금 이해 안간다만 인간의 이기심으로 할 수 있는 끝을 자주보여줘서 개인적으로는 만족 스럽다. 한국형으로 리메이크 해서 나온건 불만족 캐릭터들이 너무 약화되고 캐릭터간 케미가 줄어듬 뭐 역시나 원작만힐 리메이크작은 없다. 오랜만에 히푸미야 가서 FIFO근무자 모임함 서호주에 오신지 2-3달여만에 스윙가신분들 보일러메이커로 일하고 계신분이 오셔서 수다. 다른때와 다르게 밥먹고 커피만 마셨지만 그때와 별반 다르지않은 즐거운 분위기 다들 긍적적이시고 성격이 좋으셔서 좋은 기운을 항상 받아온다.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고 몰랐던 부분들도 알게되는 것이 좋다. 이런거 때문에 대학때도 이 동아리 저 동아리 돌고 클라이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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