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9. 19 (월) [호주 TAFE 퍼스] 캠핑 또 가고싶다 & 이력서 봐주기 & FIFO 글쓰기 & 일가기


2022. 09. 19 (월) [호주 TAFE 퍼스] 캠핑 또 가고싶다 & 이력서 봐주기 & FIFO 글쓰기 & 일가기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서 6시부터 일어나버림 오전내내 뒹굴거리다가 정산하면서 사진 받는데 아 역시나 캠핑 한번가면 빠져나올 수 없다. 나중에는 스피어피싱까지 곁들여서 가야지. 어제 적었던 파란새와 포섬 파란새는 실물보다 안 예쁘고 포섬은 생각보다 재빨라서 얼굴 안보여줌 캠핑은 그지꼴로 삼선 직직 끌고가야지 트랙킹도 재밌는데 신발사기는 싫고 안전화 신고다니기도 싫고 귀차니즘 투성이다. 세상은 넓고 예쁜곳은 많으면 돈과 체력은 있는데 매일 놀 시간이 없어서 미치겠다. 조만간 늙어서 체력마저 없을거 같다만.... 학교 졸업하면 시간은 많아지겠지? 이력서도 오랜만에 봐주는데 천차만별 이력서 쓰는법 확인하고 보내달라고 30번말한듯 그렇게 떠들어도 1줄도 안읽은거마냥 보내는 답답한 이력서들이 넘쳐난다. 그 와중에 22살짜리 이력서가 제일멀쩡 30대 막차인데 이력서 개판인 사람도 널렸는데 뭔가 더 챙겨주고 싶게 열심히한다. 미루고 미루다 2달여만에 FIFO관련글 직접적으로 징징거리는 사람은 거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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