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2. 14 (화) [호주 TAFE 퍼스] 게으름 & 꽁돈 실패 & 이지머니


2023. 02. 14 (화) [호주 TAFE 퍼스] 게으름 & 꽁돈 실패 & 이지머니

다음날 학교 안간다고 꾸믈럭 거리다가 새벽 5시넘어서 동틀쯤 늦게 잠들었더니 11시가 되어서 일어나졌다. 잠이 더 오지만 게으르면 개노답이니까 일단은 천천히 뭔가하려고 일어남 하지만 침대와 함께 행복한시간을 보냄 나가서 뭔가를 해야되는데 귀찮음 세상만사 너무 귀찮음 진심으로 해야만 하는게 많은데 하고싶은 것도 많음 나이가 들수록 해야만 하는게 더 많아짐 하고싶은걸 하려면 해야만 하는걸 처리해야지 정부지원금 받고 싶은데 응 결격사유 예전부터 안되는건 확인했지만 세금 못주어먹는게 아쉬울 뿐이다. 구글포토에 갑자기뜬 장발사진 심지어 저게 짜림당한 시절의 사진 ? 그나저나 이얼굴로 어떻게 살았냐? 머리는 또 어떻게 하고 산거지? 뭐 귀차니즘의 삶을 살았던 워홀이긴 하니까 4시쯤 맞춰서 출근해서 오늘도 이지머니 완전 편하게 돈벌었는데 기분이 좋구요. 데이시프트 K가 웬만한건 다 끝내둠 대신 주문 리스트 바뀌어서 정리할게많음 역대급 주문인데 그래도 교통정리 싹해주고 7시부터는 슬슬 놀면서 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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