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사림동 / 창원대 맛집] 배고픈 청춘들에게, 창대 비빔밥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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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이 같이 가자고 해서 처음 가본 비빔밥 뷔페! 올해 2월에 갔다온...ㅎ 7개월 묵혔다 ㅋㅋㅋㅋㅋ 코로나가 터지긴 했지만 아직 창원은 조용할 때 방문했다. 나같은 위작러는 뷔페가 무조건 손해이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가봐야지 하면서 고고. 반지하에 위치해있다. 옛날엔 여기 청년국물떡볶인가 그런 집 있었던 것 같은데... 비오는 날 신문사 동기랑 같이 갔던게 생각나는 걸 보니 그게 한 4년전인가...^*^ 비빔밥은 5500원! 제육볶음이랑 부추전도 팔지만 비빔밥만으로도 배가 터질듯 ㅎ 밥부터 시작! 다양한 나물부터 달걀후라이까지~~ 후라이 진짜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당! 크 맛있겠다... 채소 조하... 제사때 아니면 비빔밥 먹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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