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_Day8. 인터라켄ost 코인락커, 회에마테공원 피크닉, 마테호른 글라스


스위스 여행_Day8. 인터라켄ost 코인락커, 회에마테공원 피크닉, 마테호른 글라스

스위스에서의 마지막날이에요. 일주일이 정말 순삭 ㅠ ㅠ 라우터브루넨 오로라 샬레의 체크아웃 날이 왔어요. 수잔 할머니는 처음 체크인 할 때도 그랬지만, 체크 아웃시에도 차로 역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귀여운 라우터브루넨 붕붕이 ㅎㅎ 여느 호텔 부럽지 않았던 샬레였고, 6박 묵는 동안 내내 정말 행복했어요. 안녕- 라우터브루넨!! 막상 라우터브루넨 역은 매일 지나다니던 역이라 사진도 안 찍었었는데 마지막으로 찰칵 돌아가는 비행기는 오후비행기라 일단 인터라켄 ost 역에 코인락커를 이용하기로 했어요. 근데 어젯밤에 이미 현금을 다 써버렸다!! 괜찮아요. 저기 유인보관소가 있어요. 번호표를 뽑고 사정을 이야기했더니 짐을 직접 보관해주는건 아니고, 그 금액만큼 카드를 결제하고 코인을 주더라고요. 저희는 28인치 캐리어 2개여서 14프랑을 결제했어요. 이쪽이 보관소인데요. 가장 큰 보관함도 28인치 캐리어는 1개밖에 안들어가서 두개 따로 따로 넣었어요. 취리히나 베른역은 큐알코드 영수증으로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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