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부산시청] 분위기 좋은 파인다이닝 "골든리지" (레터링 이벤트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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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좀 지났지만 ^^; 이제서야 써보는 기념일 포스팅 100일이라 너무 애쓰진 않았지만 그래도 기념은 해야지! 열무가 적당한 곳으로 잘 찾아와서 맛있게 먹었던 곳 :) * 주문할때 못먹는 음식같은걸 체크해주시는데 그 외 눈치껏 고객의 취향을 봐가며 요리해주신다. 예로, 열무가 토마토를 못먹어서 열무 요리에는 토마토 대신 다른 재료를 더 주셨고 매운걸 못먹어서 맵기 조절도 해주셨다. 사진이 매우 흔들렸네 무려 레드카펫?ㅋㅋㅋ . 열무가 미리 예약을 해놔서 룸으로 안내해주셨다. 제일 안쪽방이었다. 룸 아닌 곳은 이런 분위기 자리가 다닥다닥 나왔는데 그렇게 복잡한 느낌은 아님. 카운터 기준으로 왼쪽으로 보면 룸은 아니지만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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