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일기] 스스로를 믿어야 할 때


[운동일기] 스스로를 믿어야 할 때

[운동일기] 스스로를 믿어야 할 때 22.6.26 제가 어느정도 수준에 오르면 습관이 형성되어서 그것을 꾸준히 하지 않아도 이젠 내 실력이 되어 있다라는 말을 들었어요. 하지만 불안에 빠져서 그 습관을 믿지 못해 내가 힘든 상황임에도 끊지 못하는 일종의 중독이라 칭할 수 있는 상태에 오죠. 이땐 다른 활동도 내 생활에 끼어넣지만 습관이 되지 않았다는 생각에 조금 정체되어 있는 구간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땐 결정을 내려야 할 때이죠. 그만하던가 아니면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니 이젠 다른 것을 하던가 제가 운동을 시작한지도 9개월이 다 되어가는데요. 맨몸운동으로 시작한 70개가 나비효과를 불러 일으켜 이젠 하루 940개씩 하는 상황이에요. 제가 지금 하는 것은 정말 매일 했던 운동을 이젠 놓으려고 합니다. 주 3회로 아직 목표는 1000개가 되지 않았지만 8월달에는 충분히 달성할만한 습관을 만들었고 이젠 3일로도 1000개까지 만드는 과정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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