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두번째 내 의도가 어쨌는데? 선한 의도면 괜찮은거아냐? 아벨라르


철학 두번째 내 의도가 어쨌는데? 선한 의도면 괜찮은거아냐? 아벨라르

철학 두번째 내 의도가 어쨌는데? 선한 의도면 괜찮은거아냐? 아벨라르 일화와 내용은 철학을 쉽게 배우는 필로소피 랩을 참조했습니다. 법정에 두 사람이 있습니다. 첫번째 사람은 장난으로 총을 쐈는데 친구가 죽었고 두번째 사람은 헤어진 연인을 집까지 따라가서 총을 쐈습니다. 하지만 운좋게도 조준이 엉터리라 총알은 빗겨갔고, 두번째 사람은 죽일 마음을 접기로 했죠. 여기서 처벌을 더 크게 받아야 되는 사람은 누가 될까요? 첫번째 사람은 운이 나쁘게 친 장난이 사람을 죽였고 두번째 사람은 죽일 의도는 가지고 있었지만 운 좋게도 사람을 죽이진 않았죠. 그러면 첫번째 사람은 종신형을 살아야하고 두번째 사람은 가벼운 처벌만 받으면 끝일까요? 12세기 시인 겸 철학자 오늘의 주인공 피에르 아벨라르는 바로 이와 같은 문제를 고민했습니다. 아벨라르가 살았던 시대에는 사회 전체가 강력하고 보편적인 도덕의 상징인 교회에서 행동 자체를 두고 옳고 그름의 기준을 따졌거든요. 뭐 근친상간, 절도, 신성모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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